남원시, 시립 화장시설 내년까지 신축

강인 2021. 10.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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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내년 말까지 시립 화장시설인 승화원을 신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축하는 승화원은 국비 32억 원 등 모두 97억 원을 들여 현재 승화원 부지에 면적 1942㎡ 규모, 2층으로 지어진다.

남원시는 지난 1983년 건립된 현재 승화원이 낡아 신축을 결정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신식 화장시설로 만들어 화장로와 편의시설 부족,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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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신축 승화원 조감도. /사진=남원시

【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전북 남원시는 내년 말까지 시립 화장시설인 승화원을 신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축하는 승화원은 국비 32억 원 등 모두 97억 원을 들여 현재 승화원 부지에 면적 1942㎡ 규모, 2층으로 지어진다.

화장로 4기와 고별실 2실, 유족대기실 4실 등을 갖춘다.

오는 26일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1983년 건립된 현재 승화원이 낡아 신축을 결정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신식 화장시설로 만들어 화장로와 편의시설 부족,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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