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만 15개 이상" 박연수, 子 지욱 축구부 수제버거 도시락 배달..우승 비결 여기 있었네

박은해 2021. 10.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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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0월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인제로 시합 온 지욱이 축구부에 도시락 배달. 아침부터 패티 15개 이상 만들고 원주공항까지 차가 너무 막히고 정신이 없었던 하루 그런데 이뿌니들 우승까지 해버리고 너무 멋져! 고맙고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의 축구부를 위해 직접 만든 수제버거 도시락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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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0월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인제로 시합 온 지욱이 축구부에 도시락 배달. 아침부터 패티 15개 이상 만들고 원주공항까지 차가 너무 막히고 정신이 없었던 하루 그런데 이뿌니들 우승까지 해버리고 너무 멋져! 고맙고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아들 지욱이의 축구부를 위해 직접 만든 수제버거 도시락 모습이 담겨 있다.

15개 이상 구운 먹음직스러운 패티와 박연수의 정성 가득한 손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리 실력 대박" "지욱이는 좋겠다" "부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후 2015년 이혼한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딸 지아는 골프 선수, 아들 지욱은 축구 선수를 준비 중으로 박연수는 두 아이를 뒷바라지하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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