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강세

25일 코스피시장(3020.54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4.31pt)은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1,275.70대1 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엔켐은 4.38% 오른 8만3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도 1,647.40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11월1일 상장 할 에정이다.

심사청구 종목 넷마블네오는 4.12% 오른 2만78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보로노이(5만9500원,-0.83%)는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소폭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40% 오른 7만2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1.85% 내린 5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3.79% 추가상승한 6만6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반등했고 현대아산(2만1550원,+0.94%)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업체 에이프로젠은 1.04% 내린 2만3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00% 오른 1만1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27% 내린 4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33% 오른 88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92% 내린 1275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1.23% 내린 1만60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2만1000원), 퓨쳐메디신(2만3500원), 현대엔지니어링(11만5000원), 싸이버로지텍(9800원), 엘지씨엔에스(7만70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엔지노믹스(2만9000원), 케이뱅크(1만6800원), 아크로스(1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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