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KIST 등 연구개발기관, 대전으로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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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희룡 대선경선후보는 25일 서울 키스트(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을 대전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키스트를 비롯해 과학연구기관 중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해 50년 산업을 이끌어갈 연구개발기관을 대전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 수도와 대덕연구단지가 연결된 미래선두산업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며 "광역적인 경제로서 신수도권 메가시티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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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원희룡 대선경선후보는 25일 서울 키스트(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을 대전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키스트를 비롯해 과학연구기관 중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해 50년 산업을 이끌어갈 연구개발기관을 대전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는 국회이전법이 통과됐고, 행정도시로 자리잡기로 한 이상 행정기능이 세종으로 모두 와야한다고 보고 일관성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 수도와 대덕연구단지가 연결된 미래선두산업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며 "광역적인 경제로서 신수도권 메가시티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집권을 하게 되면 대통령이 직접 이끄는 항공우주위원회를 만들고 지자체와 과학자, 민간협력체제도 만들어 항공산업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범국민적 핵심산업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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