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국가안전대진단 65% 완료..점검기간 분산 필요"

양영석 2021. 10.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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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20일까지 도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시설 2천369곳 가운데 65%인 1천539곳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발견된 교량·터널·장례식장 등 151곳은 시정하도록 요청하고, 공연장·상하수도 시설 등 141곳은 시설 보수·보강 명령을 내렸다.

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안전 점검을 계속 진행하고, 내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전문 조사 인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시설별 점검 기간을 분산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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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안전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시설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지난 13일 전문 조사원들이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지난 20일까지 도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대상 시설 2천369곳 가운데 65%인 1천539곳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발견된 교량·터널·장례식장 등 151곳은 시정하도록 요청하고, 공연장·상하수도 시설 등 141곳은 시설 보수·보강 명령을 내렸다. 저수지·건축 시설 8곳은 추가 정밀 진단을 하기로 했다.

도는 다음 달 5일까지 안전 점검을 계속 진행하고, 내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전문 조사 인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시설별 점검 기간을 분산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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