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 예선대회' 수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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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 예선대회'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 작품들은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대통령기 제41회 독서경진대회 본선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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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 예선대회’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고운영 종합평가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대덕구지회가 수상했고 독후감 36편, 편지글 15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자치구 예선을 거쳐 추천된 작품에 대해 시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권철원 대전시새마을문고회장는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책읽은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고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문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족분들과 같이 도서관에 가거나 책 선물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수상 작품들은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대통령기 제41회 독서경진대회 본선에 출품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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