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4위로 '뒷심' 발휘한 신용구 프로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강명주 기자 2021. 10.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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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신용구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신용구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인천의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캐나다 교포 선수인 신용구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특히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4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이태훈이 차지했다. 2위 김민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3승째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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