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메타버스서 임직원 워크숍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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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번 워크숍을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서 개최했다.
하나투어는지난 9월에도 직원들이 메타버스라는 트랜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프랜드, 게더타운, 버벨라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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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회사 CI와 미션을 변경한 하나투어는 하나투어닷컴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하는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변화를 도입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변화한 시스템과 회사의 방향성 등에 대해 직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번 워크숍을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서 개최했다.
오전에는 대표이사 인사, 새로운 미션&새로운 브랜드, 여행상품 개편, 하나투어 모바일 진화 방향 등의 순서로 약 1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워크숍 내용을 바탕으로 담당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OX퀴즈와 낱말퀴즈, N행시이벤트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하나투어 직원은 "메타버스를 통하니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보다 편하게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고 더 안전한 기분"이라며 "특히 기존 사이버교육과 달리 실시간으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투어는지난 9월에도 직원들이 메타버스라는 트랜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프랜드, 게더타운, 버벨라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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