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000억원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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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은 2500억원(10월 5일 기준)에서 5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25일 토스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3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주식 6000만주(보통주 4500만주, 무의결권 전환주 1500만주)를 추가 발행하는 것으로, 이달 28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며 당일 신주가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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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 확보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유상증자를 마치면 토스뱅크의 납입자본은 2500억원(10월 5일 기준)에서 5500억 원으로 늘어난다.
25일 토스뱅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3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금융당국이 정한 대출 한도 5000억원을 다 채운 상황에서 예수부채 한도로 인해 수신 서비스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자본확충에 나선 것이다.
토스뱅크 지분은 비바리퍼블리카가 34%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 중소기업중앙회가 9.99%, SC제일은행이 6.67%, 웰컴저축은행이 5%, 알토스벤처스가 4.49%의 지분이 있다. 또 굿워터캐피털과 4.49%, 한국전자인증 4.01%, 리빗캐피털이 1.35%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자는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주식 6000만주(보통주 4500만주, 무의결권 전환주 1500만주)를 추가 발행하는 것으로, 이달 28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며 당일 신주가 발행된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주식 수는 기존 5000만주에서 총 1억1000만주가 된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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