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시, '이천홍삼' 맞춤형 홍삼달임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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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올해 지역 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인삼연구회에 '인삼 안정생산 및 소비자 맞춤형 홍삼가공사업'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인삼재배면적이 가장 넓지만 그동안 뿌리썩음병, 연작장해, 이상기후 피해로 인해 생산성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천인삼연구회는 미생물 자가배양 시스템 구축, 고온피해 경감을 위한 관수시설 지원 등을 통해 토양환경개선 및 품질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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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올해 지역 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인삼연구회에 '인삼 안정생산 및 소비자 맞춤형 홍삼가공사업'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인삼재배면적이 가장 넓지만 그동안 뿌리썩음병, 연작장해, 이상기후 피해로 인해 생산성이 계속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천인삼연구회는 미생물 자가배양 시스템 구축, 고온피해 경감을 위한 관수시설 지원 등을 통해 토양환경개선 및 품질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소비자 맞춤형 홍삼달임방을 조성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는 다양한 홍삼달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삼직거래장터(경기동부인삼유통센터)에 참여해 이천인삼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
이천시는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에 민원인 편의와 소통을 위해 양방향 마이크와 스피커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천시는 그동안 종합민원실내 민원인과 담당공무원과의 접촉 최소화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해 예방엔 큰 효과가 있었으나, 민원인과의 의사소통엔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와 스피커 설치를 완료, 공무원과 민원인 간의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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