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콩깍지' 활동 성료..패기 넘어 노련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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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싸이퍼(Ciipher)가 새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싸이퍼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블라인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콩깍지'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를 통해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측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입증한 싸이퍼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꾸준한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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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퍼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 (블라인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콩깍지’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앨범 ‘안꿀려’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싸이퍼는 ‘콩깍지’로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 색깔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를 입증했다.
싸이퍼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안무 포인트로 상대방에게 푹 빠진 감정을 담은 ‘콩깍지’의 가사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캐치한 훅 라인에 걸맞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설렘을 선사했으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싸이퍼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는 발매 직후인 지난달 29일과 30일, 한터 차트의 일간 음반 판매량 상위권에 연이어 랭크되며 ‘4세대 대표 포텐셜돌’ 다운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싸이퍼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V LIVE(브이 라이브) 및 안무 영상, 녹음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서울 CGV연남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비 데이트를 성료하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싸이퍼는 공식적인 음악방송을 마친 뒤에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싸이퍼는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네이버 NOW. ‘응수CINE’에 출연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예고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를 통해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측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입증한 싸이퍼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꾸준한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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