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엄마 서정희, 만족 없이 계속 벌어오라고"('라디오쇼')

김소연 2021. 10.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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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어머니가 만족하시나"라고 물었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는) 만족이 없는 분"이라며 "더 노력해서 계속 벌어오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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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동주는 "배달을 자주 시켜 먹고 출장 가면 강아지들을 호텔 VIP 룸에 맡길 정도는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와 할머니, 동생에게도 용돈을 줄 정도"라며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머니가 만족하시나"라고 물었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는) 만족이 없는 분"이라며 "더 노력해서 계속 벌어오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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