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 LG와 홈경기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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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6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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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가 시구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6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기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 시 할인, 캐시백 등 각종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는 각종 행사 및 홍보를 통해 대전시의 이같은 정책을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나선다. 시구 후 꿈돌이는 한화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와 함께 관중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를 할 계획이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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