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 LG와 홈경기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

김주희 2021. 10. 2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6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가 시구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6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대전시 '온통세일'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통세일'은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정책이다. 이 기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 시 할인, 캐시백 등 각종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는 각종 행사 및 홍보를 통해 대전시의 이같은 정책을 널리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시구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나선다. 시구 후 꿈돌이는 한화 마스코트 위니, 비니, 수리와 함께 관중들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를 할 계획이다.

한화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