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광장 박정희 분향소에 추모발길..서울시 "변상금 부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청광장에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모분향소가 세워졌다.
우리공화당은 25일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42주기 추모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은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분향소 인근에 전시된 사진 등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최 측에 사람들이 밀집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분향하도록 안내했다"며 "다만 시청광장을 무단 점유한 데 대한 변상금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정혜민 기자,이밝음 기자 = 서울 시청광장에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모분향소가 세워졌다. 서울시는 광장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우리공화당은 25일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42주기 추모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진행했다. 분향소는 이날 낮 1시~8시, 다음날(26일) 오전 9시~오후6시 이틀간 운영된다.
추모식은 시민들이 헌화를 하고 분향소 인근에 전시된 사진 등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시청광장에는 헌화를 위해 국화를 들고 서 있는 시민들이 광장을 반바퀴 둘러 싸고 한줄로 서 있었다. 이날 오후 추모식에 200~300명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적으로, 조용히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분향소 설치는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해온 만큼 감염병예방법 위반은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운영 과정에서 위반 사례가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최 측에 사람들이 밀집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분향하도록 안내했다"며 "다만 시청광장을 무단 점유한 데 대한 변상금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