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인 소상공인 대상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서순규 기자 2021. 10. 25.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고용보험 1~7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 산재보험 1~12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지원자격(1인 자영업자) 및 보험료 납부 실적 등을 확인해 지원액을 결정하고, 대상자에게 12월말에 3개월분을 한시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보험료 등급별 부과액의 50% 지원
순천시청© 뉴스1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고용보험 1~7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 산재보험 1~12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25일부터 12월15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순천시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지원자격(1인 자영업자) 및 보험료 납부 실적 등을 확인해 지원액을 결정하고, 대상자에게 12월말에 3개월분을 한시 지원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누락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