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40대 여성 산행 중 발목 부상..헬기 이송

박수지 2021. 10. 25.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A씨는 신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6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행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푸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 중이다. 2021.10.25.(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5일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영축산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발목 부상을 입어 119에 구조요청을 했다.

A씨는 신불재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6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무리한 산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행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푸는 것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