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높아지는 대출문턱'

민경석 기자 2021. 10. 25.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은 25일 가계부채 규모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무위와 금융위는 전세 대출, 잔금 대출 등 실수요자는 보호하면서 금융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는 대책을 가계부채 추가대책에 담기 위해 오늘 당정협의를 마련했다"며 "서민·소상공인 생활자업자금, 전세자금 등 실수요 및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은 25일 가계부채 규모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가계부채 관리방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무위와 금융위는 전세 대출, 잔금 대출 등 실수요자는 보호하면서 금융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는 대책을 가계부채 추가대책에 담기 위해 오늘 당정협의를 마련했다"며 "서민·소상공인 생활자업자금, 전세자금 등 실수요 및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폐업한 상점에 사금융 대출 알선 전단지가 놓여져 있다. 2021.10.25/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