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종합 우승'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막..탁구 윤지유 대회 MVP

김상익 2021. 10.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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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동안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휠체어 농구 남자부 결승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차지했고, 축구 남자 5인제에서는 경북이, 7인제는 전남이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탁구 경기 대표 윤지유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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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동안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회식은 개최되지 않았으며, 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 추후 대회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휠체어 농구 남자부 결승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차지했고, 축구 남자 5인제에서는 경북이, 7인제는 전남이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탁구 경기 대표 윤지유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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