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은 놓쳤지만, 단독 2위로 선전한 김민규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강명주 기자 2021. 10. 25. 16:21
-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인천의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김민규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캐디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이태훈이 차지했다. 2위 김민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3승째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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