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제천 수상의용소방대와 업무협약

최창호 기자 2021. 10. 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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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대장 황승욱)는 경북특수구조대 교육훈련장에서 충북 제천 119수상구조 전문의용소방대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에 따르면 포항과 제천에서 발생하는 수상사고에 대비한 구조 협력 부분과 정기훈련 및 교류강화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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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는 경북특수구조대 교육훈련장에서 충북 제천 119수상구조 전문의용소방대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제공)202.10.25/©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대장 황승욱)는 경북특수구조대 교육훈련장에서 충북 제천 119수상구조 전문의용소방대와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5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에 따르면 포항과 제천에서 발생하는 수상사고에 대비한 구조 협력 부분과 정기훈련 및 교류강화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발족한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는 해양사고 발생시 실종자 구조 및 수색, 수중정화활동 등의 활동으로 해양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황승욱 구조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든든한 동반자이며, 때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대원들의 구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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