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여직원회 장애인부모회 500만원 전달
김기열 기자 2021. 10.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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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25일 중구 사단법인 장애인부모회 울산지사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공간 환경개선사업 지원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탁자, 의자, 빔프로젝트 등 각종 교육비품 구입에 쓰인다.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앞서 뇌출혈·암·급성호흡부전 등으로 투병중인 직장동료와 미혼모의 집인 '물푸레' 등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성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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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25일 중구 사단법인 장애인부모회 울산지사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공간 환경개선사업 지원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용 탁자, 의자, 빔프로젝트 등 각종 교육비품 구입에 쓰인다.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앞서 뇌출혈·암·급성호흡부전 등으로 투병중인 직장동료와 미혼모의 집인 '물푸레' 등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성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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