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가까이 몰려
2021. 10. 25.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200억원, 5년물과 10년물, 20년물 각각 5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800억원, 500억원이 몰려 총 2000억원 모집에 9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억 모집에 95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LG유플러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3년물 1000억원 모집에 5200억원, 5년물과 10년물, 20년물 각각 500억원 모집에 3000억원, 800억원, 500억원이 몰려 총 2000억원 모집에 9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8bp, 5년물 2bp, 10년물은 9bp, 20년물은 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다음달 1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G유플러스는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탕 볼 수 있는 곳..XX파티" 알몸 몰카 SNS 유포 '공분'
- 이다영 그리스 가자마자 MVP..현지 언론 "내년엔 100% 이탈리아·터키 진출"
- 37년된 농구화가 17억원..조던 신던 것 경매서 최고가 낙찰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세때 교사가 성적 학대"..자서전서 고백
- 한강 사망 故손정민 父 "아들 주머니에 마스크, 명백한 타살 증거"
- 김요한 "이다영 결혼 알고 있었다..쌍둥이 팬들 악플 테러"
- 김부선 "이재명은 소시오패스였다"
- [영상] 직원 인사에 주유기 달고 출발한 車..누구 과실일까
- 박군, 성추행·가스라이팅 의혹에.."사실무근 법적대응"
- 전기매트 보다 좋다고?.."온수매트 너무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