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도시공원 16곳 정비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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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총 1억 4600만원을 들여 온산읍 덕신리 산 120-2번지 덕신 제2공원 등 지역 내 도시공원 16곳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도시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후된 풋살장 교체 및 정비, 수목 식재 작업을 통한 민원 해소, 안전한 놀이시설 조성 등을 진행했다.
울산 울주군은 25일 군청에서 강윤구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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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총 1억 4600만원을 들여 온산읍 덕신리 산 120-2번지 덕신 제2공원 등 지역 내 도시공원 16곳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도시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후된 풋살장 교체 및 정비, 수목 식재 작업을 통한 민원 해소, 안전한 놀이시설 조성 등을 진행했다.
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정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울주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울산 울주군은 25일 군청에서 강윤구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추진해 온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총 점검 대상 113개 시설 중 90개 점검을 마무리했으며 점검률은 80%이다. 추진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남은 기간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 대진단 기간 후에도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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