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박광섭 기자 2021. 10.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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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및 해외 판로개척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1년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중소수출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물류 활동의 원활한 추진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수출기업의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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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및 해외 판로개척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1년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홍보 및 바이어매칭(외국어 카탈로그·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 총 2개 분야 4개 세부 지원항목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평택항 이용 중소수출기업으로 지원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공사에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비 범위 내에서 해외 판로개척사업을 추진하고, 소정의 정산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공고문에 기재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중소수출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물류 활동의 원활한 추진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수출기업의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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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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