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골 행정·복지·문화 중심 화개면사무소 신청사 개청

지성호 2021. 10.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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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5일 화개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행정복합타운 내 신청사는 지난해 10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32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30㎡ 규모의 지상 2층 청사동과 지상 1층 창고동으로 건립됐다.

하동군은 주민 편의와 발전성을 고려해 행정복합타운에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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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 [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25일 화개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행정복합타운 내 신청사는 지난해 10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32억원을 들여 연면적 1천30㎡ 규모의 지상 2층 청사동과 지상 1층 창고동으로 건립됐다.

청사동 1층은 사무실·면장실·복지상담실·문서고·주민휴게공간,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야외작업반 사무실로 사용된다.

화개면 옛 청사는 1983년 지어진 노후 건물로 유명 관광지인 화개장터와 인접해 교통 혼잡과 주차장 부족 등 주민 이용에 불편이 컸다.

하동군은 주민 편의와 발전성을 고려해 행정복합타운에 신축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란 큰 축제를 앞두고 새 청사를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면사무소 이전으로 행정복합타운의 기능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쉼터이자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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