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FC 여자 아시안컵 첫 우승 도전..본선 12개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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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22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12개 국가가 모두 정해졌다.
AFC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과 미얀마를 끝으로 여자 아시안컵 본선 12개국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도에서 열린다.
한국은 2022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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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최 2022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12개 국가가 모두 정해졌다.
AFC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과 미얀마를 끝으로 여자 아시안컵 본선 12개국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도에서 열린다. 본선에서는 12개국이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두 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합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인도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이란, 태국 등 12개국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한국은 예선에서 몽골(12-0 승)과 우즈베키스탄(4-0 승)을 완파하며 본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월드컵 개최국인 호주를 제외하고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2022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03년 태국 대회에서 거둔 3위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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