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2022 여자 아시안컵 12개국 확정 '이듬해 1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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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하는 12개 국가가 모두 정해졌다.
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여자 아시안컵 본선 12개국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은 이듬해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며, 본선에서는 12개국이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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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하는 12개 국가가 모두 정해졌다.
AF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여자 아시안컵 본선 12개국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개최국 인도를 비롯해 한국,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이란, 태국 등 12개 국가가 이 대회에 참여한다.
인도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참가하며, 일본, 호주, 중국은 직전 대회인 2018 여자 아시안컵에서 1~3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8개 국가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예선에서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예선 당시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12-0, 4-0으로 꺾으며 비교적 쉽게 본선행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번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은 이듬해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며, 본선에서는 12개국이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각조 상위 두 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합쳐져 8강부터 토너먼트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 이번 대회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 크다.
한국은 2022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종전 최고 성적은 2003년 태국 대회에서 거둔 3위다.
이번 2022 여자 아시안컵의 본선 조 추첨은 오는 28일 AFC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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