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출산' 황신영, 제일 작은 첫째 폭풍성장 응원 "3kg대 가즈아"

서지현 2021. 10.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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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유튜버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황신영은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후 자택에서 세 쌍둥이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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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일 작은 아서야 어서 3킬로대 가즈아~!!"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나란히 누워있는 세 쌍둥이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아서는 곤히 잠들어있는 반면 둘째, 셋째 동생들은 똘망똘망한 눈을 빛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9월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 중 첫째 아서는 제일 작게 태어나 한차례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했다. 현재 황신영은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후 자택에서 세 쌍둥이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영 씨도 힘내고 삼둥이들도 힘내자" "아서 3킬로대 가즈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 중이다.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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