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홀 버디로 우승을 예감하는 이태훈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강명주 기자 2021. 10. 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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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 프로. 사진제공=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인천의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펼쳐졌다.

사진은 이태훈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예감하는 순간이다.

이태훈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2위 김민규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3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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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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