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 복지부 평가 '치매 환자 지원' 1위

김동민 2021. 10.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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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2021년도 보건복지부 공립 요양병원 공공보건 사업 평가 '치매 환자지원 프로그램'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지역 치매 전문 안심 병원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환경을 개선해왔다.

이 병원은 퇴원 치매 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08년 11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개원한 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치매 전문 병동 44실, 299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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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수탁 경영 후 3년 연속 1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2021년도 보건복지부 공립 요양병원 공공보건 사업 평가 '치매 환자지원 프로그램'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창원한마음병원이 수탁 경영한 후 3년 연속 1위다.

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지역 치매 전문 안심 병원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환경을 개선해왔다.

이 병원은 퇴원 치매 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 측은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11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개원한 창원시립 마산요양병원은 치매 전문 병동 44실, 299병상을 갖추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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