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빛낸 라잇썸, 새싹 신인다운 파릇파릇한 무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tvN ‘코미디빅리그'를 빛냈다.

LIGHTSUM은 10월 24일 ‘코미디빅리그’의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코미디언 이은지가 연기하는 캐릭터 '노잼'의 헬퍼 댄서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LIGHTSUM 멤버 8인은 등장 직후 신곡 'VIVACE'(비바체)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노잼'팀과 함께 MZ세대 다운 파릇파릇한 새싹무대를 위해 군무를 맞춰 추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출연 말미에는 '노잼'의 머리 위에 자라난 새싹에 물을 주는 헬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LIGHTSUM은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컴백했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 연일 미국 아이튠즈 K-Pop Songs(케이팝 송) 차트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LIGHTSUM은 신곡 'VIVA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tvN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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