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서울대, 탄소중립·원자력연구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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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탄소중립과 원자력(방사선의과학), 의생명, 의료기기 융합 관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UNIST 공과대학 김성엽 학장은 "우수한 연구 인력과 설비를 갖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양 대학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혁신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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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탄소중립과 원자력(방사선의과학), 의생명, 의료기기 융합 관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5일 UNIST 제5공학관 화상회의실에서 교육‧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교류 증진 및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양 대학은 협력연구 주제 도출 및 연구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인공지능, 데이터, 바이오제약, 스마트 헬스케어 등 양 기관과 지역의 공동 핵심연구 분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UNIST 공과대학 김성엽 학장은 "우수한 연구 인력과 설비를 갖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양 대학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혁신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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