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홍정명 2021. 10.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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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는 정지수·이동원 학생이 지난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1 전국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개최됐다.

마산대 학생들은 대상 이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경남대학교총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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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는 정지수·이동원 학생이 지난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1 전국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 요리 작품은 레몬밤차 버섯샐러드와 구찌뽕 주스를 에피타이저로, 카모마일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와 귤피차 소스를 곁들인 감자새우튀김을 메인요리로, 꽃잎차를 넣은 귤 무스를 사용한 등대 물방울 떡을 디저트로 구성했다.

마산대 학생들은 대상 이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경남대학교총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도 수상했다.

◇두산연강재단, 경남 초·중학생 70명에 장학금 지급

두산연강재단이 경남지역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학생 등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지난 2018년 경남도교육청과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올해로 4년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경남교육청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 35명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장학생' 35명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에 설립된 장학, 학술, 문화 재단으로, 두산그룹 초대회장 박두병의 호 '연강'을 재단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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