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는 정지수·이동원 학생이 지난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1 전국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개최됐다.
마산대 학생들은 대상 이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경남대학교총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는 정지수·이동원 학생이 지난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1 전국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 요리 작품은 레몬밤차 버섯샐러드와 구찌뽕 주스를 에피타이저로, 카모마일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와 귤피차 소스를 곁들인 감자새우튀김을 메인요리로, 꽃잎차를 넣은 귤 무스를 사용한 등대 물방울 떡을 디저트로 구성했다.
마산대 학생들은 대상 이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경남대학교총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도 수상했다.
◇두산연강재단, 경남 초·중학생 70명에 장학금 지급
두산연강재단이 경남지역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학생 등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지난 2018년 경남도교육청과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올해로 4년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 경남교육청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 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 35명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장학생' 35명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에 설립된 장학, 학술, 문화 재단으로, 두산그룹 초대회장 박두병의 호 '연강'을 재단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