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지역공기업 첫 ESG 혁신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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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25일 지역 공기업 가운데에선 처음으로 ESG경영을 선포했다.
도시공사는 이날 김재혁사장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ESG 혁신경영 헌장 제정, ESG 혁신경영 50과제, 혁신기술 30과제를 선정해 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ESG경영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경영의 중요한 기준이 되도록 각 부서별 실천과제에 대해 정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내부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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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등 과감한 혁신 다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5일 지역 공기업 가운데에선 처음으로 ESG경영을 선포했다.
도시공사는 이날 김재혁사장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기업으로서 사회적,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지속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등 경영전반에 걸쳐 과감한 혁신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공사는 ESG 혁신경영 헌장 제정, ESG 혁신경영 50과제, 혁신기술 30과제를 선정해 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ESG경영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경영의 중요한 기준이 되도록 각 부서별 실천과제에 대해 정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내부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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