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동문 펜싱 국가대표, 대학발전기금 기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김준호·최수연·윤지수 선수가 25일 오전 대학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본길·김준호·최수연 선수는 지난 23일 전북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김준호·최수연·윤지수 선수가 25일 오전 대학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펜싱부 한우리 감독, 선수들을 대표한 구본길 선수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금은 동의대 펜싱부의 후원금으로 약정됐다.
이에 앞서 구본길·김준호·최수연 선수는 지난 23일 전북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공모 주제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2021년 민간의 혁신경영 사례'로 지난달 취임한 BPA 강준석 사장의 기관 경영방침과 연계한 안전경영, 혁신경영, ESG경영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항만 현장 내 사고 예방, 혁신을 통한 항만운영 효율 개선, 친환경 항만구현 노력 등 부산항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한 혁신사례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BPA는 정부의 국민 소통창구인 광화문 1번가를 통한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작(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최고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신세 한탄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알고 보니 연출…JYP 인정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았다"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매일 뽀뽀" 일상 공개
-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서 술먹고 의식 잃어"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눈물
- 김호중 매니저에 허위 자수 종용 정황 발견…매니저 정상 참작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