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동문 펜싱 국가대표, 대학발전기금 기탁 등

하경민 2021. 10.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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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김준호·최수연·윤지수 선수가 25일 오전 대학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본길·김준호·최수연 선수는 지난 23일 전북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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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의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김준호·최수연·윤지수 선수가 25일 오전 대학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동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김준호·최수연·윤지수 선수가 25일 오전 대학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김선호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펜싱부 한우리 감독, 선수들을 대표한 구본길 선수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기금은 동의대 펜싱부의 후원금으로 약정됐다.

이에 앞서 구본길·김준호·최수연 선수는 지난 23일 전북 익산 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단체를 대상으로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1개월간 '2021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중구 부산항만공사. (사진=항만공사 제공)

공모 주제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2021년 민간의 혁신경영 사례'로 지난달 취임한 BPA 강준석 사장의 기관 경영방침과 연계한 안전경영, 혁신경영, ESG경영 등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항만 현장 내 사고 예방, 혁신을 통한 항만운영 효율 개선, 친환경 항만구현 노력 등 부산항 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한 혁신사례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BPA는 정부의 국민 소통창구인 광화문 1번가를 통한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작(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최고 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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