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MCU 데뷔 '이터널스'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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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데뷔전 '이터널스'가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는 개봉 10일 전인 24일 예매율 1위에 등극했으며, 25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예매 관객 수 5만 6000명을 넘기면서 흥행에 파란불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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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는 개봉 10일 전인 24일 예매율 1위에 등극했으며, 25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예매 관객 수 5만 6000명을 넘기면서 흥행에 파란불을 켰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93회 아카데미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작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고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한다. ‘부산행’ ‘범죄도시’ 등으로 대중의 호감도 높은 마동석이 한국배우 최초로 마블 슈퍼히어로를 맡아 관심이 쏠린다. 내달 3일 개봉.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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