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사람 몰릴라"..부산 경찰 27일부터 유흥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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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외국인과 젊은이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부산 경찰이 유흥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지자체와 함께 유흥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16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서면 및 대학교 주변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집합제한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31일 핼러윈데이 당일에는 서면 일대 감성주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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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외국인과 젊은이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부산 경찰이 유흥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지자체와 함께 유흥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구‧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16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서면 및 대학교 주변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집합제한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31일 핼러윈데이 당일에는 서면 일대 감성주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경찰은 지난 7월2일부터 10월24일까지 총 71건의 방역수칙 위반 업소를 단속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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