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억여행은 함평에서"..대한민국 국향대전 11월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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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5일부터 17일간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공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면밀히 준비해 안심‧안전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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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길·핑크뮬리 등 가을 포토존 조성
(함평=뉴스1) 박영래 기자 =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5일부터 17일간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분재와 조형물,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공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습지공원에는 길을 따라 펼쳐진 넓은 국화들녘과 울긋불긋한 핑크뮬리, 금억새 탑방길 등 가족‧지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돼 있다.
함평천 양안으로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으며 밀원수 존에는 수국, 라벤다,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던 국향대전이 오랜만에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만큼 면밀히 준비해 안심‧안전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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