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또 결장하자 日 멘붕.. "일본 에이스에게 기회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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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또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미나미노 타쿠미를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미나미노로서는 또다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출전 기회를 놓쳤다.
'닛칸스포츠'는 "미나미노가 맨유전에 대기 명단, 올 시즌 리그 출전 없다"고 한 뒤 "리그 경기에 기회가 없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일본 에이스에게 출전 기회가 올까"라며 미나미노가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뛰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미나미노는 이 경기에서 다시 한번 출전 기회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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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일본 언론이 또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미나미노 타쿠미를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전반에만 4골을 퍼붓는 화력쇼를 펼치며 5-0 대승을 했다. 모하메드 살라는 해트트릭을 하며 역사적인 승리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미나미노는 이날 경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 교체 출전을 노렸다. 그러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를 기용하지 않았다. 압도적인 승리에도 클롭 감독의 머릿속에 미나미노는 교체 투입 우선순위의 선수가 아니었다.
미나미노로서는 또다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출전 기회를 놓쳤다. 그는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는 아직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리그컵 노리치 시티전서 풀타임 출전에 2골까지 넣으며 좋은 활약을 했지만, 클롭 감독은 여전히 그를 배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경기 23분 출전에 그쳤다.
이를 지켜보는 일본 언론은 답답할 노릇이다. ‘닛칸스포츠’는 “미나미노가 맨유전에 대기 명단, 올 시즌 리그 출전 없다”고 한 뒤 “리그 경기에 기회가 없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일본 에이스에게 출전 기회가 올까”라며 미나미노가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뛰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리버풀은 오는 30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미나미노는 이 경기에서 다시 한번 출전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살라 등 공격진의 경기력이 뛰어나 기회가 올 가능성은 작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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