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국가결핵관리 최우수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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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이 국가결핵관리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조선대병원은 2021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접촉자 검진 비율, 신환자 신고 건수, 신약 신청 건수 등 결핵관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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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2018년·올해 세번째 우수병원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이 국가결핵관리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조선대병원은 2021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결핵환자와 생활하는 가족들까지 영향이 미치는 질환이다.
조선대병원은 접촉자 검진 비율, 신환자 신고 건수, 신약 신청 건수 등 결핵관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우수병원 선정 이후 올해 최우수병원으로 뽑혀 결핵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의 협력으로 결핵환자 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18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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