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 2조원 돌파.. 내년 3조원 목표

이지운 기자 2021. 10. 25.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25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2018년말 5600억원 수준이던 해외부동산운용본부 약정액은 2021년 10월 현재 2조2800억원으로 증가했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하반기에 중순위 대출 및 지분 펀드를 추가로 설정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약정액 3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2018년 이현승 대표가 대체부문 대표를 맡으면서 해외부동산운용본부를 신설한 후 3년 만에 약정액이 4배로 늘었다./사진=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KB자산운용의 해외부동산펀드 누적 약정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2018년 이현승 대표가 대체부문 대표를 맡으면서 해외부동산운용본부를 신설한 후 3년 만에 약정액이 4배로 늘었다.

25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2018년말 5600억원 수준이던 해외부동산운용본부 약정액은 2021년 10월 현재 2조280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만 7182억원 규모의 펀드를 신규로 약정했다. 

KB자산운용은 지난 3월 3100억원 규모의 미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를 시작으로 2700억원 규모의 영국 선순위 부동산 펀드와 1300억원 규모의 미국 임대주택 펀드를 차례로 설정했다.

홍성필 KB자산운용 해외부동산운용본부장은 "하반기에 중순위 대출 및 지분 펀드를 추가로 설정할 예정"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약정액 3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렇게 예쁜데"… 97년생 치어리더, 은퇴한다고?
"김선호 여성 편력 심해"… 서울예대 동문 글 삭제?
美서 홀로 양육 중인 손태영… '권상우 ♥'와 데이트?
학동역서 이상행동한 양기원… 마약 검사해보니
"볼륨감 장난 아냐"… 신수지, 개미허리 인증?
같은 소속사 선배 '가스라이팅'?… 박군 "법적대응"
설현, 속옷만 입은 줄?… 브라탑에 드러난 S라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미담에도 누리꾼 '냉랭'… 왜?
"예배 보고 왔어요"… 서정희 '동안 미모'
전지현·주지훈 기대작 '지리산' CG 효과 논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