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대비"..경남도,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

황봉규 2021. 10.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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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에 맞춰 체계적인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경상남도 일상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을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단은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개 본부와 5개 대책반으로 구성했다.

기획조정실장과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제1, 2부단장을 맡아 5개 대책반 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일상회복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18개 시·군도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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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지원위원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출범에 맞춰 체계적인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경상남도 일상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을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단은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개 본부와 5개 대책반으로 구성했다.

총괄지원반, 경제민생반, 사회문화반, 자치안전반, 방역·의료반 5개 대책반은 72명의 인원으로 운영한다.

기획조정실장과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이 제1, 2부단장을 맡아 5개 대책반 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일상회복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18개 시·군도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경남도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들이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회복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일이 없도록 방역 현장에서 노력하고 도민들도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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