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국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됐다

맹대환 2021. 10.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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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이 국무총리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총리 직속 자문위원회에 전 전 국장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는 상시 국무총리 주재 하에 회의를 통해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 주거 안정에 관련된 분야, 세계경제 흐름을 뒤바꿀 디지털 뉴딜관 관련한 각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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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 반영
30년 공직생활 노하우로 의견 제시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이 국무총리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총리 직속 자문위원회에 전 전 국장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전 전 국장은 30년 공직생활의 경륜을 인정받아 공직분야 주요 현안 자문과 지방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위기, 고령화에 대한 정책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갈등 등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정책마련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는 상시 국무총리 주재 하에 회의를 통해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 주거 안정에 관련된 분야, 세계경제 흐름을 뒤바꿀 디지털 뉴딜관 관련한 각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전 전 국장은 "30년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다시 한 번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문제점, 특히 지역 불균형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전남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국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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