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기계' 김현수, 통산 19번째 1000득점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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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캡틴' 김현수가 통산 1000득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4일 현재 통산 996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는 4득점을 추가하면 역대 19번째 통산 1000득점에 도달하게 된다.
데뷔 2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삼성전(대구시민야구장)에서 첫 득점을 올린 김현수는 2014년 500득점을 돌파한 후 7년만에 1000득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KBO는 김현수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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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재 통산 996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는 4득점을 추가하면 역대 19번째 통산 1000득점에 도달하게 된다.
데뷔 2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삼성전(대구시민야구장)에서 첫 득점을 올린 김현수는 2014년 500득점을 돌파한 후 7년만에 1000득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김현수는 2009, 2010년에는 각각 88, 97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 부문 3위에 올랐다. 2009년과 2010년을 포함해 총 6시즌을(08, 09, 10, 11, 15, 20) 득점 10걸 안에 진입하며 커리어 내내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2015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103득점을 달성함과 동시에 121타점을 기록하며 KBO 리그 19번째 시즌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BO는 김현수가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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