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경남도-유관기관, 산재 예방 협약

황봉규 2021. 10. 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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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상목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공흥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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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상목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공흥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도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부문 안전관리 강화, 도내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 지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등을 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3개 기관 합동점검, 공무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을 시행해 공공부문 안전관리 강화와 의식 확산으로 도내 전반에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8월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해 산업재해 예방 지원망 구축을 위한 토대 마련, 안전의식 강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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