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실버페스티벌, 가을 바람따라 '줍깅 챌린지'

강병서 2021. 10. 2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노인복지관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노인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제12회 달성실버페스티벌 가을 바람따라 줍깅(줍고+조깅) 챌린지'를 했다.

줍깅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25일부터 2주간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광장에서 키트를 배부받아 원하는 달성군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한편,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이날부터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펜스케치 등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을 야외광장에 전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노인복지관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노인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제12회 달성실버페스티벌 가을 바람따라 줍깅(줍고+조깅) 챌린지’를 했다.

줍깅은 줍다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줍깅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25일부터 2주간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광장에서 키트를 배부받아 원하는 달성군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손수건이나 장갑 등 줍깅 키트를 착용한 후 챌린지에 도전한 인증샷을 보내면 선물도 선착순으로 줄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이날부터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펜스케치 등 회원들의 작품 50여점을 야외광장에 전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