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평균 12억원 돌파 '6개월만에 1억 올라'

박세연 기자 2021. 10. 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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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이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서울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1639만원을 기록해 9월(11억9978만원)보다 1661만원 올랐다.

2017년 5월(6억708만원) 6억원인 서울 아파트값은 4년5개월 만에 6억931만원 오르며 출범 당시 2배 수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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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이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서울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2억원을 돌파했다. 6개월 만에 평균 1억원이 상승하며 집값이 치솟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1639만원을 기록해 9월(11억9978만원)보다 1661만원 올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2017년 5월(6억708만원) 6억원인 서울 아파트값은 4년5개월 만에 6억931만원 오르며 출범 당시 2배 수준이 됐다. 2021.10.25/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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