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시정연설, 새 도약 이정표 담대하게 제시"

고정현 기자 2021. 10. 25.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를 담대하게 제시했다"고 호평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 4년 6개월 동안 전쟁·경제·코로나19 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를 담대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예산안을 두고는 "일상 및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문 정부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를 담대하게 제시했다"고 호평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가 지난 4년 6개월 동안 전쟁·경제·코로나19 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정표를 담대하게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예산안을 두고는 "일상 및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문 정부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의 국회 존중에 대해 피케팅과 샤우팅으로 옹졸하게 반응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나쁜 선례가 될 것이며 예산 협치를 기대하는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배신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