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소비진작 등 위드코로나 선제 대응해야"

박재천 2021. 10.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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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25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을 앞서 철저한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11월부터 일상 회복의 폭은 확대하되 자율과 책임 방역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방역인력 증원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 방안, 소비 진작 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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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25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을 앞서 철저한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11월부터 일상 회복의 폭은 확대하되 자율과 책임 방역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방역인력 증원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 방안, 소비 진작 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위드코로나를 향해'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드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것도 언급했다.

그는 또 "대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 위주로 산업단지 분양이 이뤄지다 보니 중소기업과 뿌리기업 등이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며 "일정 면적은 소기업 등에 분양하는 방안과 스포츠·무예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대표형 상원제 개헌과 관련한 국회 토론회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선 후보들에게 지역대표형 상원제 개헌의 필요성을 설명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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