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MZ세대 유치하라"..제주관광공사 얼리버드 프로모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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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중화권 MZ세대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컬(Glocal) 상품은 현지의 사람, 문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감성과 제주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했다.
지난 12일 제주 카라반 여행을 주제로 한 글로컬 상품은 90분의 라이브 랜선여행을 통해 307개의 얼리버드 상품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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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중화권 MZ세대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컬(Glocal) 상품은 현지의 사람, 문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감성과 제주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했다.
상반기 도내업계를 대상으로 6개 상품을 선정했다.
공사는 중국 유력 온라인 여행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해당 상품들의 라이브 랜선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제주 카라반 여행을 주제로 한 글로컬 상품은 90분의 라이브 랜선여행을 통해 307개의 얼리버드 상품이 판매됐다.
2차 라이브 랜선여행은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전기자전거를 테마로 할 계획이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대만 현지 여행사와도 11월 얼리버드 상품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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